그리고, 하루

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.

Musicpin 2020. 8. 6. 11:31

자기정체성, 일의 의미를 되새기자. 
무슨 일을 할 것 인가.

우리의 환경과 상황은 늘 변한다.

내가 하는 일에 대한 가치부여가 필요한 시점이다.

 

이제는 육아에서 사회로 눈을 돌려 도움이 되는 곳에
에너지를 쏟아야 한다.

관점의 변화. 일터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.

마인드셋.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. 엄마와 떨어져 있는 문제, 즉 분리 개별화는 아이가 아닌 엄마가 해야 할 고민. 아이는 자연스레 분리가 된다. 엄마가 아이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지 않도록 해야 한다. 애착의 3년을 고스란히 보냈으니 분리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.

나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의 정체성에 열정을 내야 한다. 지금이야말로 축배를 들 타임.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자.

 

세상의 이치나 가치라는 잣대를 대며 살아가는
노예적 삶을 살 것인가.

아니면 내 안에서 이는 열정과 소명에 의한
자유로운 삶을 살 것인가.

 

외부적이 아니라 내부적 에너지에 집중해야 할 때다.


인터넷 퍼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