희한하게 바다에 오면 꼭 등대 사진 한 장은 찍어줘야 할 것 같다. 저 멀리 대기 넘어 오르는 달이 꽤 밝다.
저녁 먹고 난 후 7시 즈음.
여름의 저녁은 아직도 밝다.
방파제에 부딪치는 파도는 웅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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